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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꼬치다&빠져바’ 시리즈, 출시 2년 만에 30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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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꼬치다&빠져바’ 시리즈, 출시 2년 만에 30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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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소시지바 ‘꼬치다&빠져바’ 시리즈가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꼬치다&빠져바’ 시리즈가 기존 소시지 제품과 차별화된 모양과 재미있는 이름 그리고 돼지고기 고유의 맛을 살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꼬치다&빠져바’는 그릴오븐을 이용해 고온의 직화 불꽃으로 제품의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 수분과 육즙을 풍부하게 유지했으며, 불에 구운 듯한 직화향과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꼬치다&빠져바’ 제품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면서 사조대림은 같은 해 ‘매콤함에 꼬치다’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한입에 꼬치다 매운맛’, ‘소스에 꼬쳐바’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갔다. 이를 통해 2020년도 판매량이 2019년 대비 두배 이상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왔다. 올해에도 인기를 이어 나가고자 ‘비엔나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비엔나에 꼬치다’는 칼집을 낸 비엔나를 알알이 꽂은 간편한 소시지 꼬치바로,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1차로 훈연하고 2차로 오븐에서 익혀내 담백한 맛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탱글한 식감을, 속은 촉촉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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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꼬치다&빠져바 제품은 MZ세대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제품의 이름과 모양뿐만 아니라 맛과 품질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MZ세대가 많이 찾는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한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라인업을 확장해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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