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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2' 전작보다 저렴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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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시가 23만원 전망…성능 높이고 가격 낮춰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서 공개

'갤럭시버즈2' 전작보다 저렴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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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신형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의 출시 가격이 전작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LG전자가 신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애플도 조만간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성능은 높이되 가격은 낮추는 방식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버즈2의 유럽시장 출시가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약 170유로(약 23만원)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삼성전자가 앞서 230유로(약 31만원)에 출시한 고급형 ‘갤럭시버즈 프로’는 물론 170유로(약 23만원)에 출시한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비교해 가격 인상이 이뤄지지 않은 금액이다. 경쟁모델인 애플의 ‘에어팟 프로’와 비교해도 낮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무선이어폰까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는 199만9800원, ‘갤럭시Z플립3’는 125만4000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보다 각각 40만원가량 낮아진 가격이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도 가격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인 LG전자는 지난달 무선이어폰 톤프리 신제품 3종을 출시했고, 애플 역시 이르면 다음달 3세대 ‘에어팟(에어팟3)’을 시장에 내놓는다. 삼성은 갤럭시버즈2의 출시가를 17만~19만원대로 전작보다 가격은 낮추면서도 개선된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해 선보일 전망이다. 전작인 갤럭시버즈 프로의 출고가는 23만9800원,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19만8000원이었다. 김성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지난달 29일 "웨어러블 등 확장된 갤럭시 생태계를 통해 편리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높여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버즈2는 고급형인 갤럭시버즈 프로와 ‘갤럭시버즈 라이브’에 이어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된 삼성전자의 세 번째 무선 이어버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한쪽 귀에만 이어폰을 꽂아도 ANC 기능이 활성화하는 새 기능도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버즈2는 한 번 충전으로 ANC 활성화된 상태에서 20시간,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최대 2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다만 IPX2 등급이 적용돼 방진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방수 등급 역시 2등급으로 최대 10분가량 가벼운 물방울 정도로부터 기기 보호가 가능한 수준이다. 방수·방진 'IP등급'은 뒤 따르는 두 개의 숫자로 구분한다. 앞자리 숫자는 '방진'을, 뒤의 숫자는 '방수' 수준을 나타낸다. '방진'은 먼지나 각종 이물질로부터 얼마나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방수'는 물에 저항도를 표시한다. 우선 방진은 0단계에서부터 6단계까지 총 7단계로 구성돼 있다. 0등급은 'X'로 표기하기도 하며, 방수 등급은 0단계에서부터 8단계까지 총 9단계로 이뤄져 있다.


이밖에 갤럭시버즈2는 화이트, 블랙, 퍼플,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이어버드가 각각 60밀리암페어시(mAh), 휴대용 충전 케이스는 472mAh에 2.5와트(W)의 무선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무선 이어폰 출하량은 3억1000만대로 지난해보다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점유율은 애플이 26%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샤오미(9%), 삼성전자(8%)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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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버즈2를 비롯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시리즈 등을 공개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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