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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안성맞춤시장 쿠킹클래스 진행…“지역상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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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안성맞춤시장 쿠킹클래스 진행…“지역상생 프로젝트” 스타필드 안성이 안성맞춤시장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위해 스타셰프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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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맞춤시장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위해 스타셰프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은 지난 2월부터 안성시장맞춤 활성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은 6개월간 철저한 시장 현황조사와 12회에 걸친 상인회 만남을 통해 식음료 콘텐츠 개발로 목표를 설정하고 창업 아이템 점검부터 스타셰프 멘토링, 인테리어 공사 지원까지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최현석, 유현수, 신동민 셰프가 각각 개발한 메뉴를 시연하고 안성맞춤시장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스타셰프 쿠킹클래스는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식당을 열거나 기존 메뉴 리뉴얼을 원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셰프가 직접 레시피와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쿠킹클래스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지난 28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참여 점포는 총 9곳으로 신규 창업 점포 3곳, 기존 점포 6곳이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셰프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각자 구상 중인 메뉴를 구체화하고, 현재 판매 메뉴에 대한 개선책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올해 초 시작한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조금씩 결실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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