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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구시는 '사회서비스원'에서 2021년 교통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 교통비 지원 대상자 3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가구 487만6290원) 이하 가구의 만19~39세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구직자 370명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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