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티몬 플레이' 통해 MZ세대 타깃 영상 제작
첫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 조회수 62만회…두 번째 '수상한 소개팅'은 회당 평균 10만회 넘겨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은 3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 '로코에 진심인 편'을 공개하고 콘텐츠를 활용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티몬 플레이의 네 번째 작품인 웹드라마 '로코에 진심인 편'은 주중에는 SNS마케터, 주말에는 로맨틱 코미디 작가로 활동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티몬 웹드라마 '수상한 소개팅'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서수민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각본과 연출은 평창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광고를 연출한 윤초연 감독이 담당했다.
지난 2월부터 티몬은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티몬 플레이'를 통해 MZ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첫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는 62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두 번째로 선보인 '수상한 소개팅' 또한 회당 평균 10만회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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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관계자는 "일방적인 제품 설명이 아니라 웹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담아내며 고객들이 먼저 찾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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