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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다! ... ‘N개의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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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다! ... ‘N개의 라이프스타일’ 청년모임 어게인스타트에서 청년들의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이미지출처=어게인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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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청년단체 어게인스타트는 26일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한 ‘N개의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안녕오토캠핑장에서 청년 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은 주제 강연에 이어 비혼주의, 딩킹(아이 없는 2인 가족), 딩펫(반려동물과 함께사는 딩크족)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을 주제로 강샤론 인문학 강사가, ‘상담전문가가 바라보는 현대인의 가족’을 주제로 이현진 상담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가 지원하는 청년동아리 사업이며, 이날 박정의 매니저와 김주아 주임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철저한 방역과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강새롬 청년은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다양한 형태와 구성원으로 변화하는 가족에 관해 묻고 답하고 싶었다”고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포럼에 참여한 이예린 청년은 “지금까지 틀에 박힌 가족 구성원을 생각했다면 포럼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단체 어게인스타트는 경남 청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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