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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핀, 딥러닝 활용 주식 투자 알고리즘 포함 20여개의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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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핀, 딥러닝 활용 주식 투자 알고리즘 포함 20여개의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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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핀(공동대표 이승엽, 손상현)은 딥러닝을 활용한 알고리즘 특허를 포함한 20여개의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초 구성종목을 선정하고 주가 지수를 도출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특허를 특허청에 등록했고, 설문조사 기반 로봇기사 생성시스템도 특허 등록을 마무리한 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매매스타일 모사 시스템, 인공지능 주식 트레이딩 자동학습 시스템, 자동차 네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와 연계된 주식거래 시스템 등 총 16개의 알고리즘 및 BM 특허를 출원완료하였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이노핀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출신인 김한울 CTO와 카이스트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한 신주호 이사를 중심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금번 출원 외에도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인공지능 기반 자본시장 플랫폼 ‘투자의달인’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등에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상현 ㈜이노핀 대표는 “딥러닝을 활용한 매매스타일 모사 기술이나, AutoEncoders를 활용한 주가변동 분포 측정 기술 등은 다른 기업에서는 할 수 없는 이노핀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술로써 이러한 특허출원을 통해서 이노핀은 자본시장의 하이테크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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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엽 공동대표는 “핀테크 영역 중 자본시장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기업이 한국에 많지 않은데, 이노핀이 자본시장 영역에서 기술로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각종 특허 등록 및 출원은 그 결과물의 산출이다.”고 전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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