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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전시공간 'N 시티 서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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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라인 과거·현재·미래 총출동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전시공간 'N 시티 서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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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1일부터 약 2주간 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에서 고성능 N 브랜드 통합 전시 공간인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성수동 소재 1000㎡(약 300평) 규모의 폐건물을 개조해 마련된 N 시티 서울은 N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이다. N 시티 서울엔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 N의 철학부터 지속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내부는 ▲N 뉴 카 존 ▲N 라인 존 ▲N 퓨쳐 존 ▲N 레이스 존 ▲N 컬쳐 존 ▲N 플레이 존 등으로 구성된다. N 뉴 카 존엔 최신 모델인 아반떼 N, 코나 N이 전시돼 있으며, N 라인 존엔 투싼 N 라인과 오는 8월 영화 지아이조에 신 스틸러로 등장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The Black)'이 선보인다.


이외 N 퓨처 존엔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 RM20e 등 컨셉트카가, N 레이스 존에선 2020년 WRC 우승 차량인 i20 쿠페 WRC 랠리카, 2020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우승차 i30 패스트백 N이 전시된다.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전시공간 'N 시티 서울' 운영


N 시티 서울은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N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은 오는 17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는 여름휴가철엔 부산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프로그램인 'N 스테이 부산'을 운영하는 등 N 브랜드 체험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간단 구상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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