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럭키 위크 진행…“균일가부터 최대 65% 할인까지”

마켓컬리가 오는 16일까지 '럭키 위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16일까지 매일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균일가, 한정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럭키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럭키 찬스 이벤트를 통해 총 5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발뮤다 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삼성전자 스마트폰, 앤커 로봇청소기 등 매일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하루에 고객 ID당 1회의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당일 구매 고객과 이벤트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1회씩의 추가 응모 기회가 제공돼 하루 최대 3회의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일주일 안에 사용해야 하는 99% 할인 쿠폰으로 제공된다.

장보기 부담을 덜어줄 170여종의 균일가 상품도 선보인다. 소중한 식사의 잔치 잡채, 스타벅스 원두 7종 등은 99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벽제갈비의 한우 양곰탕, 숭의가든 한돈 목살 양념 구이 등은 1만2900원 균일가로 소개된다. 또한 장인정신에브리데이의 유산균 연구소 1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65% 할인 판매한다. 한만두의 리얼달콤한 갈비만두는 50%, 청산바다의 친환경 전복은 40%, 미국산 워싱턴 생체리는 36% 할인한 특가로 준비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