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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달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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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달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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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7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다.


조사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의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군은 개별 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주요 항목을 조사한다.


토지 특성 조사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지적(임야)도,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와 공간 영상을 확인하고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토지 특성을 정확하게 조사 후 변동 내역을 개별 토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부담금 산정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고 공정한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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