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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3일 인도서 중저가 태블릿 '갤럭시탭S7 FE' 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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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3일 인도서 중저가 태블릿 '갤럭시탭S7 FE' 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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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중저가 태블릿 '갤럭시탭S7 FE(팬에디션)'과 '갤럭시탭A7 라이트'의 인도시장 판매를 시작한다.


18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탭S7 FE와 갤럭시탭A7 라이트의 인도시장 판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탭S7 FE는 4기가바이트(GB) 램·64GB 모델과 6GB램·128GB 모델 두 가지로 가격은 각각 4만6999루피(약 72만원)와 5만999루피(약 78만원)다. 색상은 블랙과 그린, 핑크, 실버 4종이다. 아울러 갤럭시탭A7은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1만1999루피(약 18만원)이며, LTE 모델은 1만4999루피(약 23만원)다. 메모리 구성은 3GB램·32GB로 동일하다.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두 종류다.


갤럭시탭S7 FE는 12.4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에 스타일러스펜(S펜)이 제공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T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중급형 5G 지원 AP 스냅드래곤 750G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은 1만90밀리암페어시(mAh)이며 45와트(W) 고속 충전이 지원된다. 갤럭시탭A7 라이트는 8.7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FE 모델과 마찬가지로 S펜과 1TB SD카드 메모리 확장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5100mA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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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S7 FE와 갤럭시탭A7 라이트 등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태블릿 라인업에 FE 모델을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E는 프리미엄 제품군과 같은 디자인에 사양을 일부 낮춘 모델로 프리미엄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탭S 시리즈에 FE 모델을 추가하고 A시리즈에는 라이트 모델을 더하며 가격대별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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