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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면역력, 찜요리로 ‘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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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면역력, 찜요리로 ‘업’해봐요” 텐마인즈 한번애 제품. 사진=텐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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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기름에 튀기지 않는 찜 요리가 건강한 조리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 식생활과 영양소 섭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9일 헬스케어·가전제품·부품 도매업 전문 기업인 텐마인즈에 따르면 한의사 이경제 원장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건강을 잃기 쉬운 더운 여름철에는 맛과 재료 본질의 가치를 높여주는 건강한 조리법인 ‘증숙(蒸熟)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증숙법이란 쪄서 익히는 요리 방식으로, 음식 유효성분 손실과 부패를 방지한다. 식재료를 간접적으로 가열하기에 식품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영양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원장에 따르면 만년 전부터 있었던 방식인 찜 조리방식, 증숙법은 맛도 좋지만 재료가 가진 본연의 가치를 끄집어낸다. 몸에 좋은 전복은 증숙법을 통해 더 달고 맛있어지며 식감과 수분감을 더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흡수하기에 좋은 형태로 바뀐다는 설명이다.


증숙법의 단점은 식재료를 직접 가열하는 방식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에 따라 많은 연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여름철에 불 앞에 오래 서있기 힘들어 꺼려진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 원장이 추천한 텐마인즈의 ‘한번애’ 스마트쿠커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가 보완할 수 있다. 2개의 솥과 2개의 찜 용기로 분리된 공간을 활용해 4가지 음식을 동시에 만들 수 있어 시간 절약은 물론, 찜 요리와 함께 삶고 끓이는 요리도 할 수 있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특히 면역력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 아이가 있는 육아 가정과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에게 적합한 멀티 가전으로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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