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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현장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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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지업지원센터서 개최…미래 혁신산업 발전방안 등 논의

‘광주·전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현장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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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이 주재한 광주·전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현장방문 간담회가 지난 16일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 내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 지역혁신-기업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안도걸 차관과 최일 동신대 총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류혜숙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영선 광주전남 플랫폼 총괄센터장, 김유신 ㈜티디엘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 혁신산업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익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이 ‘지자체-대학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방안’, 조성준 전남대 교수가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추진현황’, 이동휘 동신대 교수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스타트업 협력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또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 내 기업지원센터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수혜를 받은 지역 스타트업들의 시제품과 기업 연계 학생 실습 및 연구 현황을 소개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미래 먹거리와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 사업이다.


지역 청년들이 혁신사업을 이끌어갈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정주 여건 개선,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혁신사업에는 광주시와 전남도를 비롯해 지역내 15개 대학교와 32개 혁신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국비 480억원, 지방비 204억원 등 총 684억원이 투입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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