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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DF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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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기기를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할 사업으로 키우기 위한 첫 무대

KMDF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 성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사업단 김법민 단장이 의료기기 산업의 통합 플랫폼 ‘K&P(KMDF & Platforms)’를 공개하고, 실제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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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은 6월 16일(수) 엘타워에서 ‘넥스트 노멀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을 주제로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1부 행사는 김법민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전 영상이 이어졌다.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병희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정호상 과장이 축사를 이어받아 진행되었다.


김법민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혁신 성장 BIG3 산업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큰 축이다. 아직은 다른 BIG3 산업인 자동차나 반도체와는 비교될 수 없지만 우리나라가 갈 수밖에 없는 길이고 또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의료기기산업을 키워내고자 사업단에서는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지원방안을 플랫폼의 형태로 구체화했다.”고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1년여간 숨가쁘게 달려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의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약 310개의 신규 과제 협약을 비롯하여, 범부처 과제 대상 연구 자문 및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체결 성과 등이 공유됐다.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은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K-의료기기 산업과 사업단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백롱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백롱민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세계 의료기기 연구 및 산업 트렌드를 시작으로 언택트 시대의 K-의료기기의 현황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혁신파크, 의료기기 기업지원 성과 공유를 통해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K-의료기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단 기획전문자문위원으로 활동할 분야별 전문가들의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날 오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K&P(KMDF & Platforms)’라는 9가지 통합 플랫폼의 실제 운영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범부처 제품형 과제와 지원사업 과제의 사례가 공유됐다.


식약처 사전 상담을 포함한 R&D 인프라 관련 지원 방안, 임상학회 중심의 임상 자문 및 지원방안을 포함하여 선제적 전주기 사업화 이슈 파악 및 필수 마일스톤 작성 지원 등의 실제적인 CRO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민간인증제 기획 및 추진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연구자가 바라는 사업단 통합 플랫폼의 비전」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장용민 사업단 이사장의 사회로 김법민 사업단 단장, 서준범 사업단 기획자문위원회 교수, 원종혁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과장, 김동욱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회장,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 김현준 ㈜뷰노 대표이사,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 등 산학연을 대표하는 다양한 실무자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K-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보탰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 상담에는 사업단 외에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임상전문CRO 사이넥스 등이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상담에서는 사업단 과제 수행, 임상 시험 분야 상담, 특허 및 IP R&D상담 이외에도 다양한 규제와 관련한 현장 상담이 이루어졌다.


현장 상담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산학협력단 김성택 교수는 “그동안 연구과제를 진행하며 궁금했던 의료기기 등급, 신 의료기술, 임상 시험 지원, 사업화 절차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며, “저도 국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지금까지 받았던 상담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무척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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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실시간 중계로도 함께 진행된 이번 포럼은 Covid-19로 직접 컨퍼런스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연구자들과 일반인들도 포럼에 참여하며,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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