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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권역에 대학교, 오피스까지... 공실 걱정없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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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업무지구 등 풍부한 임차수요 품은 오피스텔, 초저금리 시대 옥석 투자처로 눈길
-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서울역 초역세권에 합리적 가격대 형성… 투자문의 쏟아져

연 0.5%의 초저금리 시대에 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고, 정부의 잇따른 강력 규제로 주택시장에 추가 투자하기 힘든 상황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날 수 있는 지역 내에서 선보이는 오피스텔을 눈 여겨 볼만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표적으로 대학가나 업무지구 들어선 지역을 꼽을 수 있으며, 직장인을 비롯해 학생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공실이 적고 안정적인 임차인 및 임대료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수요가 풍부할수록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고 환금성 또한 좋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임차수요가 한 개가 아닌 더블이 되면 금상첨화다. 예컨대 서울의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는 서울의 3대 중심업무지구인 만큼 오피스가 밀집돼 있어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한데다 경기대, 숙명여대 등 대학교까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학생 임차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이러한 까닭에 CBD지역을 포함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경우 타권역대비 높은 월세수입을 얻을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월세가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94만4000원이다. 이는 서울 오피스텔 평균 월세인 77만9000만원과 비교해 16만5000원 더 높게 형성돼 있다.


신규분양시장에서도 CBD지역의 인기는 대단하다. 지난해 2월 서울 중구에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청약에서 평균 4.2대 1, 최고 경쟁률 91대 1를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하는가 하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완판돼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업무지구와 대학교가 몰려 있는 CBD지역의 경우 배후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많아 꾸준한 임대수익률 상승을 바라볼 수 있다”며 “교통도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직접 살아도 임대를 놓기에도 최적의 지역이다”마라고 말했다.

CBD권역에 대학교, 오피스까지... 공실 걱정없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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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인 CBD와 대학교, 오피스 등이 인근으로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오피스텔의 인근으로 우선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출퇴근을 바라는 직장인 직주근접 수요를 풍부하게 품는다. 또한 동대문, 명동 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자영업자 수요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풍부한 대학가 수요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실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6년 동안 높은 임차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피스텔의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입주 개시일로부터 10개월 만에 입주율 100%를 달성했으며, 이후 약 4년 동안 평균 임차율은 약 96.7%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주춤하던 시기에 이 오피스텔의 임차율도 하락했으나, 빠른 기간 내 기존 임차율을 재회복하면서 풍부한 임차수요의 힘을 검증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4개 노선에 KTX까지 지나는 서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서도 가치가 높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돼 2분 내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근 상품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 역시 투자자들이 옥석 투자처로 평가하는 이유다. 최근 중구 등 일대에 분양했던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의 가격 대비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약 2~3억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투자 및 실거주 모두 용이하다.


한편,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앞서 1차 공개매각을 마감했으며, 현재 일반매각 선착순으로 계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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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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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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