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BD권역에 대학교, 오피스까지... 공실 걱정없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시계아이콘01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대학가, 업무지구 등 풍부한 임차수요 품은 오피스텔, 초저금리 시대 옥석 투자처로 눈길
-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서울역 초역세권에 합리적 가격대 형성… 투자문의 쏟아져

연 0.5%의 초저금리 시대에 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고, 정부의 잇따른 강력 규제로 주택시장에 추가 투자하기 힘든 상황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날 수 있는 지역 내에서 선보이는 오피스텔을 눈 여겨 볼만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표적으로 대학가나 업무지구 들어선 지역을 꼽을 수 있으며, 직장인을 비롯해 학생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공실이 적고 안정적인 임차인 및 임대료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수요가 풍부할수록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고 환금성 또한 좋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임차수요가 한 개가 아닌 더블이 되면 금상첨화다. 예컨대 서울의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는 서울의 3대 중심업무지구인 만큼 오피스가 밀집돼 있어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한데다 경기대, 숙명여대 등 대학교까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학생 임차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이러한 까닭에 CBD지역을 포함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경우 타권역대비 높은 월세수입을 얻을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월세가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94만4000원이다. 이는 서울 오피스텔 평균 월세인 77만9000만원과 비교해 16만5000원 더 높게 형성돼 있다.


신규분양시장에서도 CBD지역의 인기는 대단하다. 지난해 2월 서울 중구에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청약에서 평균 4.2대 1, 최고 경쟁률 91대 1를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하는가 하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완판돼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업무지구와 대학교가 몰려 있는 CBD지역의 경우 배후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많아 꾸준한 임대수익률 상승을 바라볼 수 있다”며 “교통도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직접 살아도 임대를 놓기에도 최적의 지역이다”마라고 말했다.

CBD권역에 대학교, 오피스까지... 공실 걱정없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AD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인 CBD와 대학교, 오피스 등이 인근으로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오피스텔의 인근으로 우선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출퇴근을 바라는 직장인 직주근접 수요를 풍부하게 품는다. 또한 동대문, 명동 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자영업자 수요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풍부한 대학가 수요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실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6년 동안 높은 임차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피스텔의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입주 개시일로부터 10개월 만에 입주율 100%를 달성했으며, 이후 약 4년 동안 평균 임차율은 약 96.7%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주춤하던 시기에 이 오피스텔의 임차율도 하락했으나, 빠른 기간 내 기존 임차율을 재회복하면서 풍부한 임차수요의 힘을 검증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4개 노선에 KTX까지 지나는 서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서도 가치가 높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돼 2분 내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근 상품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 역시 투자자들이 옥석 투자처로 평가하는 이유다. 최근 중구 등 일대에 분양했던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의 가격 대비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약 2~3억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투자 및 실거주 모두 용이하다.


한편,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앞서 1차 공개매각을 마감했으며, 현재 일반매각 선착순으로 계약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