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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리델 '265년 기념 한정판 와인글라스'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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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리델 '265년 기념 한정판 와인글라스'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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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명품 와인글라스 25% 할인…카드사 10% 추가 할인도
홈술·집콕에 올해 와인용품 판매량 124% ↑…구매 객단가도 10% 신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는 오는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명품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265년 기념 한정판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265년 기념 한정판 세트는 총 5종으로 구성했다. 와인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려주는 ▲디켄터 시라, 레드 와인을 위한 ▲베리타스 카베르네·메를로 4P ▲베리타스 뉴월드 피노누아 4P, 스파클링용 ▲베리타스 샴페인 와인 글라스 4P ▲'O'카베르네·메를로 밸류팩 6P 등이다. 한정판 세트 모두 정상가 대비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KB·롯데·NH카드 전용 '10% 할인쿠폰'으로 ID당 3회 제공한다. 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디켄터 시라'는 4만1850원에, '베리타스 카베르네·메를로 4P는 13만2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리델의 인기 와인글라스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이 압도적인 '레드타이&블랙타이', 포도 품종별 맞춤 글라스 '소믈리에', 초경량 핸드메이드 제품 '수퍼리제로', 캐주얼하면서 현대적인 쓰임과 스타일로 가정 또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O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 '셀렉트'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주경 G9 쇼핑큐레이션팀 매니저는 "홈술 영향으로 집에서도 부담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 주류로 떠오르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와인글라스 리델의 265주년 한정판을 단독 판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와인 애호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홈술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와인용품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G9는 올 1~5월 전년 동기 대비 와인용품 판매량이 2배 이상(124%)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객단가도 전체적으로 10% 상승했다. 특히 와인랙(75%), 와인디캔더(45%), 와인글라스(31%), 와인쿨러·버킷(21%) 등의 객단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여성(54%)이 남성(46%) 보다 와인용품을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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