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사흘간(9~11일)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영업역량 강화 워크숍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영업전략 경쟁력 제고와 피칭 역량 강화 멘토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영업력, 기획력, 설득력 등 3력 강화와 실전 모의 피칭과 전문가 원포인트 코칭 & 동료 피드백, 전달력을 강화하는 보이스 연출, 신뢰가는 이미지 전략 도출 등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는 워크숍 후 전문가 멘토링 리포트, 투자유치와 기업설명에 유용한 피치덱 제작 가이드,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