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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 온·오프라인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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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 온·오프라인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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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19일부터 내달까지 양동복개상가 만남의 광장(태평교) 앞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동시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구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양동전통시장 상권관리기구 주관으로 진행된다.


‘봄날愛 싱어게인’을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이뤄지고 클래식, 국악, 미니오케스트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며 양동전통시장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상권관리기구에서는 연초부터 봄 시즌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전환했다.


진행요원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권에 신규고객을 유입함은 물론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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