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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24~26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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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가구 규모…포천 신주거벨트 최중심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24~26일 계약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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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일원에 공급하는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계약이 오는 24~26일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포천 신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양호해 이달 초 청약에서 전타입 마감을 이뤄낸 바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84㎡(전용면적)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 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로 꼽히는 포천1~4지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지금까지 포천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고층 단지인데다 ‘포천 아이파크 1·2차’와도 맞닿아 있어 준공 후에는 1500여 가구의 메이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포천천,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단지는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환기성을 높였으며 각 가구에는 알파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포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측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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