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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신안 자은도에서 도쿄 올림픽 대비 훈련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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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이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우메노시마 공원과 비슷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신안 자은도에서 도쿄 올림픽 대비 훈련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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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도쿄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신안군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 자은면 두모체육공원에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총감독 박채순, 선수 6명과 감독·스태프 8명)이 체류하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채순 총감독은 “신안군 자은도의 자연환경이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우메노시마 공원과 비슷해 전지 훈련 장소로 택했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1004뮤지엄파크, 무한의 다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자은도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적의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은 코로나19 전담반을 지정해 선수단과 핫라인을 갖추는 한편, 방역 소독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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