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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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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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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17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북구를 포함해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총 7개의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북구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내달 중 북구청 누리집에 해당 사업을 공고하고 20개 업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65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온라인 마케팅, 마켓 입점 실무,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시설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온라인 시장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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