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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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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어르신께 감사와 사랑 표현... 3∼7일에 나누어 복지관, 실버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방역키트 전달

이승로 성북구청장,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7일 관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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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내 노인종합복지관, 실버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및 코로나19 방역 키트 등을 전달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황 속에서 시설 별 3∼7일에 걸쳐 나누어 진행했다.


정릉실버복지센터(3일)는 대면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업 전 카네이션 모양의 비누와 코로나19 방역 키트를 전했다. 삼선실버복지센터(3~4일)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등을 전했다.


장위실버복지센터(4일)는 카네이션 화분과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전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7일) 역시 대면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께 수업 전 카네이션 등을 전달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7일)는 온라인으로 ‘랜선 두뇌장사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어버이날을 주제로 낱말퀴즈를 통해 참여 어르신께 마스크 등 소정의 선물을 전했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7일)에서 온라인으로 ‘제7회 카네이션의 따듯한 고백’을 개최하여 어버이날 감사 편지 낭독 등을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오랜기간 노인종합복지관, 실버복지센터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어버이날 이렇게 어르신들을 짧게나마 뵐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성북구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종합복지관, 실버복지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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