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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90세 이상·장애 부모 봉양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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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행사 개최

전남소방, 90세 이상·장애 부모 봉양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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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부모 및 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를 봉양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7일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따뜻한 가족애로 노부모 봉양에 힘쓰는 직원을 격려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90세 이상의 노부모를 봉양하고 있는 직원 3명과 장애가 있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직원 5명에게 건강식품과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서로 정담을 나눴다.


전남소방은 앞서 어린이날에도 다자녀직원들에게 기프트콘을 전달하는 등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 본부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잘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화만사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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