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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왕실 안색개선의 비법 '천기백영단'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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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왕실 안색개선의 비법 '천기백영단'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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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LG생활건강이 내놓은 프리미엄 화장품 ‘후’의 ‘천기단화현리파이닝 에센스’는 천기단 라인의 첫 단계 에센스다. 이 제품은 왕실 안색 개선 처방에서 발견한 ‘천기백영단’을 함유한 점 또한 특징이다. 또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영양감 있는 젤워터 타입의 제형으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매일 클렌징 후 스킨 사용 전에 첫 단계 에센스로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과 광채는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가격은 15만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부드러운 각질 케어와 화사한 광채로 피부 바탕부터 어린빛이 감도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가볍고 편안한 안티에이징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후’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제공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후’는 지난해 화장품시장 전체가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 속에서도 탄탄한 브랜드력에 기반한 소비자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 비방을 바탕으로 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실적이 개선되면서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2조367억원, 3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1.0% 증가했다. 중국 소비시장이 회복되면서 화장품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 기간 화장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1585억원을,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2542억원을 기록했다. ‘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로시크숨마’와 ‘더퍼스트’는 각각 40%, 64% 성장했다. 디지털 유통망에서 후, 숨, 오휘 등 고가 화장품 브랜드가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수료자 중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활약할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있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경력 보유 여성과 미취업자의 뷰티 유튜버 도전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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