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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화학사고 예방 위한 화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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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청, 화학사고 예방 위한 화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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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1일 코로나19 상황 속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사고 예방 활동과 화학물질관리법 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화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전남권 화학안전공동체 대표기업인 GS칼텍스, 포스코 등 13개 업체가 참석했다.


영산강청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도상 훈련 및 정보공유 활성화(네이버 밴드 등 SNS),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대응 정보공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지도점검 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밸프스(밸브·플랜지·스위치) 캠페인 참여 요청, 올해 화학안전공동체 운영계획, 화관법 개정사항 등의 정보공유와 기업의 화학사고 예방에 대한 건의 및 의견을 청취했다.



류연기 청장은 “화상 간담회 등 비대면 화학사고 예방 활동으로 민·관의 소통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앞으로도 화학사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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