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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 제천시에 마스크 5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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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내 유일 습식공정 기반의 첨단복합소재 기업인 엔바이오니아는 제천시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제천시청에서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와 이상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취약계층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마스크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2011년에 충청북도 제천에 공장을 신축하고 지속적인 고용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에 여름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제천소방서간의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도 마스크 1만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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