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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담양 지인모임 관련 감염 계속…누적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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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담양 지인모임 관련 감염 계속…누적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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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담양 지인모임 관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이 담양 지인모임 관계자다.


이밖에 송파구 1894번과 감염경로 미상 각각 1명이 확진됐다.


광주 2296~2297번으로 분류된 담양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들은 광산구 거주자로 조사됐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989번이 방문한 광주 광산구 소재 한 중식당을 방문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전남 989번과 같은 식당에 들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양 지인모임 관련 n차 감염이 확산하면서 전날에도 관련 확진자가 6명 속출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의 수행비서로 알려진 전남 989번을 시작으로 관련 n차 감염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담양 지인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이 됐다.


광주 2298번 확진자는 송파구 1894번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증상이 발현됐다.


광주 229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299명으로 늘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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