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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수입 위스키 ‘카발란’, GS25 스마트 오더 주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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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수입 위스키 ‘카발란’, GS25 스마트 오더 주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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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편의점 GS25의 스마트 오더 판매 방식을 통해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요즘 집콕족과 홈술족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발맞춰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위스키와 맥주를 손쉽게 구입하고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달 초에 GS25와 스마트 오더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GS2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5종, 맥주 ‘칼스버그’,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 등이다.


주류의 스마트 오더 구매 방식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재고와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평소에 구하기 힘든 주류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골든블루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도 최근 GS25의 높은 접근성과 스마트 오더의 편의성으로 인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3월 한 달간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이상 늘었다.



이 중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높은 품질과 독특한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매력 요소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위스키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한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인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의 경우, 캐스크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어 평소 개성이 강한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주문해 스마트 오더 판매를 시행한지 얼마되지 않아 일시적 품귀현상을 겪기도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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