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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렉스워시, 4년 연속 이노스타 및 그린스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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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렉스워시, 4년 연속 이노스타 및 그린스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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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렉스워시’가 2021년도 대한민국 ‘혁신상품 1위 이노스타’ 및 ‘친환경상품 그린스타’로 선정됐다. 올인원세탁기 부문에서 이노스타/그린스타 모두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플렉스워시’는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 ‘콤팩트워시’를, 하부에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세탁물의 양·종류·색상 등에 따라 동시 또는 분리 세탁이 가능한 ‘3도어 올인원’ 세탁기이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5kg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3도어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기존 전자동과 드럼으로 나뉘던 세탁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상부에 소용량 ‘콤팩트워시’를 두어 사용자가 상·하부 사용시 모두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가 되어 있어 가사에 따른 신체 부담을 최소화해 준다. 2017년에는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Best of Best'를, 아시아인간공학회(ACED; Asian Conference on Ergonomics and Design) 주관 ‘2017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가전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에 따른 세밀한 의류관리를 위해 여러 번 나누어 세탁해야 하는 불편을 말끔히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세탁에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도 대폭 절감해 물과 전기, 시간과 공간이 절약되는 '착한 세탁'까지 가능하다.


상부의 ‘콤팩트워시’는 쾌속, 삶음, 울·란제리 등의 다양한 세탁 코스가 있어 속옷이나 양말, 교복 셔츠 등 소량이나 자주 빨래를 해야 하는 세탁물이나 아기 옷과 같이 삶아 빨아야 하는 세탁물에 유용하다. 콤팩트워시를 통해 적은 양의 빨래를 소용량 세탁기로 해결할 수 있어 필요한 만큼의 물과 세제만을 사용할 수 있다.


하부의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는 한 대의 세탁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모두 가능하고, 국내 최대용량 23kg으로 출시되어 두꺼운 겨울철 이불 빨래도 여유있게 세탁할 수 있으며, 도어 상단에 위치한 ‘애드윈도우’를 통해 세탁 과정 중에 동작을 멈추고 언제든지 세탁물과 세제, 섬유 유연제 등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제 없이 고온의 물과 초강력 워터샷 등을 이용해 세탁통과 도어 프레임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세제 통세척+’ ▲세제가 녹아 있는 풍부한 거품을 옷감 사이사이로 침투시켜 세탁력을 높이는 기술로 특허 받은 ‘버블워시’ ▲강력한 물살로 빨래의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도 씻어내는 ‘초강력 워터샷’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기존 제품의 우수한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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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품목 내 1위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5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혁신대상 부문으로 시작해 매년 국내 혁신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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