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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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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접종... 백신접종 후 별다른 이상 없어 업무 복귀

[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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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16일 광진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지역 감염병 대응을 수행하는 지역 재난대책본부 구성원인 경우 우선 접종 받을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감염병 정국에서 구민을 지키는 일은 구청과 의료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백신접종 대응역량을 보여주어 구민의 신뢰감을 형성,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백신 접종 속도를 높여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백신접종 이후 이상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보건소에서 30분 가량 대기한 후 별다른 이상이 없어 업무에 복귀했다.



한편, 광진구는 15일 자양체육관에 마련된 광진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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