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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 모집 … 영화분야 부의장도시 선정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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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 신청

개인·단체 14개팀 선발, 7개월간 활동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 모집 … 영화분야 부의장도시 선정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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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유네스코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찾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영화의전당(대표이사 방추성)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부산시가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영화분야에서 부의장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본격화된 유네스코 세부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개인이나 단체를 선발한다.


모니터링단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7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정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7개 카테고리는 ▲홍보사업 ▲교육과 학술 ▲우리동네명화극장 ▲#추억소환 디지털변환프로젝트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 ▲부산패키지프로젝트 ▲영화제 등이다.


또 지역 내외로 사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거나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선발인원은 총 14개팀(개인 또는 단체)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이다. 부산시는 모니터링단 활동이 마무리되는 12월에 ‘모니터링 대회’를 개최해, 우수 참여자에게 총 35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를 보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송삼종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미비점이나 개선사항을 발표해, 영화를 매개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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