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스타산책] 말베르크 - 16년간 수집한 커피 그라인더 1600개의 합창 세월을 마신다

시계아이콘02분 0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독일서 사업하던 이승재 관장
유럽 골동품 시장 돌며 수집
17세기 유럽서 동판으로 첫선
나무-황동-플라스틱 등 진화
1900년대 초 도자기 제품 유행
연인의 이름 새겨넣은 제품까지
커피 애호가 위한 사용법 강의도
말베르크=커피 그라인더 독일어

[인스타산책] 말베르크 - 16년간 수집한 커피 그라인더 1600개의 합창 세월을 마신다 서울 중구 장충동 박물관 겸 카페 말베르크 입구. / 사진=임주형 기자 @skepped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원두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커피 원두를 분쇄하는 기계인 ‘커피 그라인더’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전문 커피숍은 물론 가정에 들여놓는 커피 그라인더는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보는 소품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커피 그라인더는 로스팅(볶기) 과정을 거친 커피 원두를 갈아 고운 가루로 만들어내는 기계. 지난 17세기부터 유럽에서 제조돼 왔으며, 시대의 발전에 따라 무수한 변화를 거치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라인더는 내부에 적재된 분쇄용 기계 장치가 특성을 좌우하는데, 이 장치가 바로 코니컬 버(Conical Burr), 혹은 독일어로 말베르크라고 불린다.


그 용어를 딴 박물관을 찾았다. 서울 도심 한복판,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가깝다. 이승재 관장은 16년 가까이 커피 그라인더 수집에 열중하며 국내에서는 처음 박물관까지 차려 주목받는 인물이다.


‘말베르크(mahlwerk)’라는 팻말이 세워진 작은 2층짜리 건물은 박물관 겸 카페. 1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이 있고, 2층에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 800개 넘는 커피 그라인더가 진열돼 있다.


[인스타산책] 말베르크 - 16년간 수집한 커피 그라인더 1600개의 합창 세월을 마신다 말베르크에 진열된 커피 그라인더 제품 일부. / 사진=임주형 기자 @skepped


이 관장은 커피 그라인더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독일에 거주하며 바이오매스 물질 컨설팅 사업에 몸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커피 그라인더 수집이라는 취미를 갖게 됐다고 한다. 사실 커피 그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다만 그는 "어째서 커피가 세계를 대표하는 음료로 발달할 수 있는지 신기했다". 그래서 커피의 공정을 살펴보던 중 원두를 갈아 고운 입자로 만드는 커피 그라인더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그때부터 이 관장은 독일의 벼룩시장에서 커피 그라인더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독일인 그라인더 전문가의 소개로 거대한 그라인더 진열창을 방문했는데 그 매력을 떨치기 어려워 그라인더 수집에 빠져들게 됐다고 한다.


특히 커피 그라인더 안에 역동적인 역사와 무수한 이야기가 숨어 있어 수집의 의미가 남달랐다. 단순한 커피콩 분쇄기계가 아닌, "인간 기술 발전과 역사가 누적된 결과물"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계 소재의 변천사부터 흥미롭다. 17세기 최초의 커피 그라인더는 동판을 이용해 제작됐다. 그러나 금속 냄새가 원두에 스며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점차 나무를 이용한 그라인더로 변화했다. 합금 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한 18세기에는 황동을 이용해 화려하게 장식한 그라인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후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그라인더가 나타나기도 한다. 상설전시실을 찾으면 그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동선을 따라 제품들을 전시해놓고 있다.


[인스타산책] 말베르크 - 16년간 수집한 커피 그라인더 1600개의 합창 세월을 마신다 19~20세기 당시 제작된 유럽제 커피 그라인더와 도자기 제품들. / 사진=임주형 기자 @skepped


커피 그라인더는 한 시대를 살던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간직된 거울이기도 하다. 1900년대 초반에는 도자기를 씌운 그라인더가 유행을 끌었는데, 이는 가정집에 커피 그라인더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도자기 안에 원두를 저장해 두는 풍습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결혼 예물로 교환되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골동품 그라인더 중에는 연인의 이름을 새겨 놓은 제품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장은 유럽 여러 국가의 골동품시장을 돌며 커피 그라인더를 수집했고, 현재는 1600개가 넘는 제품을 소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말베르크 박물관에 내놓은 것은 절반 정도다. 전시 제품 중에는 작고한 독일인 요크 프리드리히가 평생 모은 독일 레나츠사의 시리즈물 300점이 포함돼 있다.


[인스타산책] 말베르크 - 16년간 수집한 커피 그라인더 1600개의 합창 세월을 마신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17세기 커피 그라인더 모습. / 사진=임주형 기자 @skepped


박물관은 지난해 문을 연 이후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커피 그라인더를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관장이 직접 커피 그라인더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거나 올바른 커피 분쇄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체험실에서는 이용객들이 직접 커피를 구입해 다양한 그라인더를 직접 사용해보고 드립커피를 내릴 수도 있다.


이 관장은 박물관 규모를 좀 더 키웠으면 하는 꿈도 꾸고 있다. 서울 중구에 소재지를 둔 파라다이스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건물 터를 무상 제공하고, 중구청이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새로 재탄생했기에 지금의 박물관에도 의미가 작지 않다. 하지만 그는 "가능하면 서울 시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박물관으로 확대 운영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AD

서울이라는 장소에 대한 집착은 처음 우리나라에 커피가 전해진 것과 관련이 깊다. "과거 고종 황제가 서울에서 처음 커피를 시음하면서 한반도에 커피 문화가 들어왔다. 즉 서울이 사실상 한국 커피 문화의 시발점인 셈"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세계 커피 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커피 그라인더 전문 박물관을 우리나라의 커피 도입 장소에 차리는 것은 의의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