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 기장군·NH농협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 기장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부산 기장군·NH농협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 기장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부산 기장군과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2021 부산 기장군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은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박현민)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이경만 보증지원본부장)과 ‘2021 부산시 기장군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군 지역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등 부담 경감과 이차보전을 통한 저리 금융지원 사업에 들어간다.


NH농협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정기출연금 외 1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고 출연금의 15배인 15억원을 기장군에 별도로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장군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임차사업자와 창업 후 3년 미만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농협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