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문대통령 주사기 바꿔치기' 가짜뉴스 내사 착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구경찰청 책임관서 지정

경찰, '문대통령 주사기 바꿔치기' 가짜뉴스 내사 착수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두고 온라인 상에 기승을 부린 '가짜뉴스'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허위조작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대구경찰청을 책임수사관서로 지정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주사기 바꿔치기' 가짜뉴스가 국민불안 및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전날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 시 주사기 바늘에 다시 캡을 씌웠다가 접종 직전 벗기고 접종한 것은 접종 준비작업 시간 동안 주사기 바늘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