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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부터 치료계획까지 모두 디지털로…투정교명 플랫폼 '세라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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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자회사 테에네스, 20일 전격 공개
오는 4월7일 출시…추가 비용 줄고 보다 정교한 진단 가능

진단부터 치료계획까지 모두 디지털로…투정교명 플랫폼 '세라핀' 등장 심기봉 덴티스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투명교정 세라핀 공개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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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덴티스가 치아의 투명교정 전 과정을 디지털로 예측하고 적용하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보다 정교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덴티스의 자회사 티에네스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더 세라핀 나이트 론칭쇼' 행사를 열고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세라핀'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서 공개된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은 국내 교정전문의의 임상적 검증을 통해 플랫폼 상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고 장치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진행한다. 이 같은 시스템이 개발된 것은 국내 최초다. 지난해 1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았다.


진단부터 치료계획까지 모두 디지털로…투정교명 플랫폼 '세라핀' 등장 디지털투명교정 세라핀 제품(제공=덴티스)

세라핀은 오는 4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교정 치료 난이도에 따라 ▲세라핀10 ▲세라핀20 ▲세라핀 레귤러 ▲세라핀 레귤러 AP 등으로 구별해 선택할 수 있는 교정 증례별 맞춤 서비스와 어린이 환자를 위한 1차 교정 장치 서비스도 함께 출시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판매정책이 강점이다. 치료 중에 추가장치 제작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기존 투명교정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이다. 세라핀 레귤러의 경우에는 5년까지 추가적인 비용 없이 장치를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세라핀10과 세라핀20 또한 1회에 한해 추가주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티에네스는 이날 세라핀 서비스의 향후 청사진도 설명했다. 다음달 출시 이후 국내 주요 대학병원 공급을 통한 점유율 확보 및 임상교육을 통한 일반 개원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중인 유럽 통합안전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 후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세라핀 서비스는 세라핀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에는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세라핀 교정 임상 교육 프로그램 '세라핀 더 퍼스트'가 진행된다. 이후에도 치과의사 등을 위한 다양한 임상 세미나도 마련될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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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건 티에네스 대표는 "세계 투명교정 시장은 2016년 3조1000억원에서 2025년에는 8조8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라핀이 디지털 투명교정의 대중화를 이끄는 'K-투명교정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내년 국내 점유율 1위, 2025년 세계 점유율 2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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