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코나 리콜 반영 작년 실적 정정공시…영업익 4000여억원 증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차는 코나 전기차 등의 자발적 리콜 관련한 품질비용을 반영한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1조25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종전 공시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9% 증가한 1조6410억원이었다.


지난해 누적영업이익은 2조7813억원(-22/9%)에서 2조3946억원(-33.6%)로 정정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도 증감율이 78.3%에서 53.3%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당기순익은 2조1178억원(-33.5%)에서 1조9245억원(-39.6%)으로 바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