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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협회 회장에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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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정기총회 개최…신규 임원진 선임

올해 코스닥협회 회장에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 장경호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제공=코스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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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2021년도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


올해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이 선출됐다.


코스닥협회는 24일 제22기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장 대표를 제 12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장 회장은 공주사범대 화학교육과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서 화학과 석사, 신소재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이녹스첨댄소재 대표를 역임했며 현재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협회는 '새로운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 경제성장의 엔진,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코스닥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뉴노멀 시대의 대응력 강화를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제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사업 추진 및 정책지원 강화 ▲회원사의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전개 ▲코스닥기업 임직원을 위한 분야별 실무지원 지속 추진 ▲코스닥기업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 ▲코스닥기업 성장동력 확보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등 추진 ▲다양한 채널의 협조 및 지원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신규 회장 외에도 김경수 앤씨앤대표 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인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대표 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이재호 테스대표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코스닥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스닥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협회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규 임원 선출 내용.


◆회장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


◆부회장

김경수 앤씨앤대표

이재정 메카로 대표

이항구 알리코제약대표

장승국 비츠로셀대표


◆이사

류경오 아시아종묘대표

박근노 나인테크대표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은희 한국파마대표

박정병 디알젬대표

이병욱 팜스빌대표

표인식 티에스아이대표


◆감사


이재호 테스대표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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