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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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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상업시설 동시 분양

동부건설,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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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오는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수인선 완전 개통에 따른 인프라 확충은 물론 남동 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확보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형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35㎡는 1.5룸, 44㎡는 2룸 형태로 거실과 주방, 욕실을 갖췄으며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주변으로 서해바다와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오션뷰와 파크뷰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도 적용된다. 3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소파와 테이블을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주문 즉시 제작되는 방식으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해 공간별 가구 배치가 진행된다. 가전으로는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사물인터넷(IoT) 첨단 서비스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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