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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청소년 '함박웃음꾸러미'로 행복한 설맞이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 '함박웃음꾸러미'로 행복한 설맞이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원장(사진 오른쪽)이 경남지역아동센터엽합회에 '함박웃음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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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하 재단)이 8일 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도내 청소년들에게 나누어줄 설맞이 '함박웃음꾸러미'를 전달했다.


함박웃음꾸러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리·정서적 고충이 더해진 청소년들이 즐겁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 촉각놀이물, MBTI 유형별 코로나 대응법 자료집 등이다.


재단은 꾸러미를 도내 100명의 청소년에게 경남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차윤재 재단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이 단회성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라 다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코로나 마음방역'주간을 운영해 코로나블루 심리상담 및 물품 지원을 4회에 걸쳐 856명에게 지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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