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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치는 1조8055억 … 올해보다 2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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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022년도 국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 열어

창원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치는 1조8055억 … 올해보다 2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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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5일 '2022년도 국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1조5046억원보다 20% 증가한 1조8055억원으로 설정했다.


시는 허성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개단(66명) 국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기획예산실과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출향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창원형 뉴딜 및 신규 공모사업으로는 산업단지 대개조 프로젝트 1666억원, 창원형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 건립 25억원, 진해만 생태숲 리모델링 18억원, 명동주차장(친수공간) 조성사업 10억원, 청정 해수 공급시스템 구축 4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계속 사업으로는 첨단함정연구센터 구축사업 345억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114억원, 창원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108억원, 양덕지구 우수저류 시설 설치사업 28억원 등이다.



허 시장은 "플러스 성장의 원년, 창원 경제 V-턴 실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창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주도해 2022년에도 사상 최대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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