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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닥 새내기주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이더플래닛…동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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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이더플래닛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27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대비 6.73% 하락한 2만4250원에 거래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3.50% 하락한 1만93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따상(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오른 뒤 상한가)'인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1201.26대 1을 기록하고, 증거금이 약 3조1833억원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HUBO)을 개발, 국내 유일 정밀 지향 마운트 시스템 기술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향후 모바일 로봇에 협동로봇이 결합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의료산업에 로봇기술을 접목한 '로봇 레이저 시술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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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와이더플래닛은 시초가 대비 4900원(19.68%) 내린 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만650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으나 하락세로 마감됐다. 다만 공모가 1만6000원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장을 마쳤다. 와이더플래닛은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일반 공모청약에선 1357.98대 1의 경쟁률과 약 2조1728억원의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 대박'을 보였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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