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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배달대행 전문업체와 맞손…‘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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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크래프트와 모빌리티 사업 확대 위한 업무협약

팅크웨어, 배달대행 전문업체와 맞손…‘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팅크웨어 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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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팅크웨어는 배달대행 업체 스파이더크래프트와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지도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 빅데이터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전문업체 포티투닷과 업계 최초로 배달 맞춤형 지도를 개발했다.


라스트마일 지도는 기존 지도에서 배달과 관련 없는 위치 정보를 제거하고, 배달에 특화된 정보를 강조해 배달원 업무효율 및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이다.


스파이더크래프트는 2019년 2월 설립 후 같은 해 8월 배달대행 플랫폼 ‘영웅배송 스파이더’를 상용화해 이륜차 기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음식, 소형물류, 케이터링, 간편식 등의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정규 팅크웨어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수요가 급증하는 등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빌리티 사업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사 간 기술력과 사업성을 융합해 사업자 수요에 맞는 최적화된 플랫폼을 만드는 등 빠르게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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