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전남 목포시는 부부요양병원 문용진 원장이 지난 18일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문 원장은 지난해 1월 개원한 부부요양병원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탁했다. 문 원장은 지난 2016년에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문용진 원장은 “학생이었던 2004년 목포시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장학금을 지원받아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며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고향인 목포에 환원함으로써 우리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목포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솔선수범해 소중한 수익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한 문 원장께 감사드린다”면서 “문 원장과 같은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