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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정경태 교수, 한국생명과학회 제20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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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정경태 교수, 한국생명과학회 제20대 회장 취임 동의대 정경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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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정경태 교수가 최근 한국생명과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한국생명과학회는 1991년 8월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생화학과 분자생물학 분야, 생리활성물질분야, 식품과학과 미생물학 분야, 바이오의학분야의 4개 학술분과가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으며, 학술지 ‘Journal of Life Science’를 매월 발간하고 있다.


정경태 신임회장은 “올해 8월에 개최되는 제63회 국제학술대회를 학회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진행해 학회의 성장 원동력을 되새겨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국제저널 기준의 편집규정, 영문 전체 홈페이지, 온라인 출판 업데이트 등의 작업을 완수해 국제저널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정경태 교수는 동의대 의료보건대학장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스트레스와 샤페론분과장을 역임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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