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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진주 5명, 창원 3명, 함양 2명, 양산·함안 각 1명 등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 별로는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 4명, BTJ열방센터 확진자 1명, 창원 교회 확진자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 조사 중 2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45명(입원 313명, 퇴원 1327명, 사망 5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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