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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삼도동 송산6통 ‘치매안심마을 2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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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삼도동 송산6통 ‘치매안심마을 2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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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삼도동 송산6통을 치매안심마을 2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 마을주민이 거주지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촌동인 송산6통의 치매안심마을은 60세 이상 인구비율, 치매 등록 환자비율, 교육장소 확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모로 선정됐다.


광산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경로당을 거점으로 삼아 어르신에게 치매 조기검진,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서고, 치매환자 주거개선사업도 실시한다.


아울러 마을에 치매정보판를 설치해 질병 예방 정보도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첨단2동 월계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농촌형 치매안심마을 2호로 송산6통경로당을 지정했다”며 “앞으로 3, 4호 치매안심마을 선정을 이어가는 동시에 치매친화적인 광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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