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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임원인사, 안정수 부사장 승진

삼성전기 임원인사, 안정수 부사장 승진 안정수 삼성전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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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기는 4일 2021년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는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여성 및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고, 이를 통해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여성 임원은 김태영 상무다. 경영기획 그룹장으로 경영전략, 사업기획 전문가로 전사 중장기 전략 방향 및 실행 계획을 수립,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연소임원은 1977년 생인 이충은 상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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