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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다용도 간편 샐러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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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다용도 간편 샐러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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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세븐일레븐이 간편함과 효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샐러드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개인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용도 간편 샐러드 ‘에그마요 샐러드’, ‘햄&마카로니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그마요 샐러드’는 마요네즈 소스에 으깬 달걀을 버무린 상품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햄&마카로니 샐러드’는 마카로니와 스모크햄을 메인으로 당근과 양파를 함께 버무려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800원이다.


세븐일레븐 간편 샐러드는 조금씩 덜어 먹기 편한 제품으로 야채 샐러드 필링이나 샌드위치, 모닝빵 등의 속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그리고 카나페 토핑용으로도 좋아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적격이다. 이밖에 식사 대용이나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다.


출시 초기임에도 소비자 반응은 뜨겁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출시 1주일이 지난 현재 ‘햄&마카로니 샐러드’와 ‘에그마요 샐러드’는 전체 샐러드(20종) 상품군에서 매출 상위 1, 2위에 올라있다.


한편 편의점 샐러드는 디저트와 함께 편의점 차세대 효자 카테고리로 주목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 샐러드 카테고리 매출은 올해(1/1~11/24) 코로나19 상황에도 전년 동기대비 30.4% 증가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담당MD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간단한 레시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간편 샐러드는 젊은 1~2인 가구의 식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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