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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제조기기 인더케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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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가전 제품과 다른 6면 육각형 디자인 채택

수제맥주 제조기기 인더케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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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기업간거래(B2B)용 수제 맥주 제조기기 개발ㆍ판매회사인 인더케그가 ‘2020 굿디자인 공모전’에서 전기ㆍ전자 제품 분야에서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굿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더케그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B2B용 양조 플랫폼인 인더케그는 다른 전자 기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헥사곤(육각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보편적으로 판매되는 일반적인 전자 제품인 냉장고의 경우 사용자 기준 뒷면, 측면을 제외하고 정면만 디자인된 형태를 띄고 있는 반면에 인더케그는 디스펜서가 부착된 면을 제외한 5개의 모든 면에 동일한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돼 어떠한 면에서 보더라도 일체감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하단에는 이동형 바퀴와 베어링 구조 설계가 적용돼 제품의 손쉬운 이동은 물론 제자리에서도 180도까지 좌우 회전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와 무관하게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맥주를 따르는 사용성 측면에서의 강점도 돋보인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위치한 8인치 LCD 패드와 디스펜서는 다양한 맥주를 종류별로 손쉽게 따르기에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한편 인더케그는 2020 CES 전시에서 2개 부문에 걸쳐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국무조정실의 적극행정에 힘입어 국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인 주세법 개정에 힘입어 주류제조 면허를 취득했다. 개정된 주세법이 일명 ‘인더케그법’이라고 불릴만큼 수십년 동안 변화가 없던 주세법 개정에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한 회사로 지난 8월부터 국내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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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일 인더케그 대표는 “인더케그의 육각 디자인은 단순히 시각적인 차별화 포인트를 구현하기 위해 시도된 것이 아닌, 공간 제약은 최소화하면서도 활용도는 높여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 되도록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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