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세연 전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새 시대를 말하자(가제)'라는 대담집을 발간한다.
박 의원, 김 전 의원과 함께 대담집을 준비하는 우석훈 경제학 박사는 15일 페이스북에 "박용진, 김세연과 2주에 걸쳐 다섯시간에 걸친 대담을 마쳤다"며 "대담집 연내 출간이 목표라는데 아슬아슬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세상을 만들것인가, 정책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다섯 세션을 하는 하는 경우가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닌것 같다"며 "서로 다른 진영에서 모여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일이 의미는 있는 일이기는 한데 매우 피곤하고 힘들다. 외솔길을 걸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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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저자이자 진보 경제학자로 꼽히는 우 박사는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 ‘기득권 586’을 꾸준히 비판해왔다. 박 의원은 최근 강연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재평가하며 "진영 논리를 극복해 공동체의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대해 “생명력을 잃은 좀비”라며 “차라리 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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